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전북은행과 실명확인 계좌 계약을 연장키로 했다.
1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최근 전북은행과 실명인증계좌 계약을 9개월 연장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상 가상자산 거래소는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발급 확인서를 받아야 원화 거래를 지원할 수 있다.
내달 중순까지 금융당국에 사업자 갱신 신고를 해야 하는 고팍스는, 이번 계약연장으로 은행과의 실명계좌 계약을 제출할 수 있어 한숨 돌리게 됐다.
앞서 고팍스는 지난 2022년 8월 전북은행과 2년간의 실명계좌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재계약 여부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고팍스의 최대 주주인 바이낸스는 클라우드 기업 메가존에 고팍스 지분을 매각하고 자금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재계약으로 자금 유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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