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즈치바’ 유럽 출시

시간 입력 2024-07-26 11:43:45 시간 수정 2024-07-26 11: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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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원이 연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원이 연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마케팅 파트너사인 산도스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즈치바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108억5800만달러)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산도스를 통한 피즈치바의 출시로 유럽 시장에 총 8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억제제 3종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유럽 시장에서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다 확장했다.

레베카 건턴 산도스 유럽 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유럽 전역의 환자들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피즈치바는 유럽 초창기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제품 중 하나로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산도스는 지난해 9월 피즈치바의 북미와 유럽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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