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아주대, 암진단 AI 정확도 99%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시간 입력 2024-06-26 13:46:30 시간 수정 2024-06-26 13: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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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와 아주대 의과대한 연구진이 공동 연구한 논문. <사진제공=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연구한 ‘실시간 AI 암진단솔루션’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한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의료학술저널에 게재돼 기술 혁신성과과학적 중요성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동일초점 레이저 내시경을 이용한 AI 조직병리학을 연구한 것으로 높은 임팩트 팩터를 보유한 네이처 파트너 저널스 Precision Oncology에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ESD 시술을 통해 확보한 생체표본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제이엘케이의 AI 솔루션은 99%의 정확도를 기록하며 환자의 암 발생여부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했다. 또 해당 환자의 암이 상피세포 기원의 암인지 다른 유형의 암인지를 구분하는 유형 분류에도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결과에 따라 수술실에서 절제한 검체를 병리과를 통해 분석했던 진단 시간이 인공지능으로인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AI 솔루션을 적용하면 ESD 시술 현장에서 검체조직 확보와 동시에 악성종양 여부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확한 절제가 중요한 ESD 시술에서 의료진이 명확한 시술 절제면을 확인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 으로 예측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연구결과는 인공지능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최근 FDA 승인된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등과 접목하는 등 의료 AI가 폭넓게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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