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이 지난 4일 ‘한국의 밤 리셉션’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콘퍼런스인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바이오 클러스터가 위치한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현지 시간) 나흘간 진행됐다.
진흥원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전성평가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등 7개 기관과의 협력 하에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먼저 행사 기간인 3일부터 6일까지 공동 홍보관 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 부스를 열고, K-블록버스터 입주기업 IR과 한-호주 오픈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4일 오후에는 진흥원과 호주 엠티피 커넥트의 주관으로 ‘한-호주 오픈이노베이션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어진 4일 저녁에는 진흥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8개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한국의 밤 리셉션’을 개최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해당 행사는 메디컬코리아 재외공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 및 주 미국 대한민국 대사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당시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5일 진행된 K-블록버스터 입주기업 IR은 한-멕시코 기업 간 독점 라이센스 및 공급계약 체결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기업 4곳(휴온스USA, 한올바이오파마, 유바이오로직스, 카리스바이오)이 기업별 미국 등 글로벌 진출 전략과 그간의 성과를 발표 및 공유했다.
차순도 진흥원 원장은 “23년에 이어 올해 바이오USA에서도 다시 한 번 유관기관 공동 리셉션을 개최하여 매우 뜻깊다”며 “기업 간 계약 체결과 글로벌 협업 기회 마련 등 성과가 있었던 만큼 진흥원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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