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 ‘더 빅토리아’로 브랜드 리뉴얼

시간 입력 2024-03-15 14:47:26 시간 수정 2024-03-15 14: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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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 신규 BI. <자료=웅진식품>

웅진식품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가 ‘더 빅토리아’로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빅토리아는 2015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로, 온라인 전용으로 처음 선보인 후 매년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리뉴얼되는 ‘더 빅토리아’는 기존 빅토리아 엠블럼의 입체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단순하고 평면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간결하고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시지에 ‘빅토리아 폭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웅진식품은 2024년에도 더욱 다양한 플레이버의 더 빅토리아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자두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을 담은 ‘더 빅토리아 자두’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식음료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더욱 새롭고 특별한 플레이버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웅진식품 더 빅토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출시 후 9년 동안 큰 사랑을 받은 빅토리아가 더욱 선명하고 세련된 패키지로 새롭게 재탄생했다”며 “더욱 다양한 플레이버로 골라 마시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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