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모범납세자’ 선정…경제부총리 표창 수훈

현창수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업무지원팀 팀장이 ‘제58회 납세자의 날’에서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케미칼>

애경케미칼이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애경케미칼은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경제부총리표창을 수훈했다고 이날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현창수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업무지원팀장이 대리 수상했다.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애경케미칼은 수출입 관련 관세 등을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세정 행정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한 관세 납부 뿐만 아니라 수출 증대, 관세법 및 수출입 관련 법규 준수도, 관세 행정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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