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찬왕 신임 상근부회장 “업계 어려움 극복…회원사 권익 신장”
한국석유화학협회(석유화학협회)가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엄찬왕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선임했다.
석유화학협회는 지난 28일 진행한 ‘2024년도 제1회 이사회 및 제50기 정기총회’에서 신임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엄찬왕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식경제부 전력산업과장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을 거쳐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마케팅 국장, 특허청 전기통신기술심사국 국장, 산업통상자원부 정관정책 보좌관까지 역임했다.
엄 신임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석유화학산업 대표 단체로 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협회 중요 미션들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며 “회원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