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포키, 통밀 넣은 ‘버터초콜릿’ 출시

시간 입력 2024-02-26 16:54:12 시간 수정 2024-02-26 16: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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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가 출시한 ‘포키 버터초콜릿(왼쪽)’과 ‘포키 딸기’ 제품 연출 사진. <자료=해태제과>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통밀로 건강한 스틱 과자 ‘포키 버터초콜릿’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통밀을 활용했으며 복숭아 1개, 딸기 4개 수준의 식이 섬유도 들어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통밀 속 발효버터를 섞어 풍미를 살렸다. 통밀 스틱 겉면을 감싼 밀크 초콜릿은 카카오에 뉴질랜드산 청정 우유를 섞어 만들었다. 

또 5.5mm 두께로 포키 제품 중 가장 두꺼운 것도 특징이다. 

해태제과는 봄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먹기 좋은 ‘포키 딸기 패밀리팩’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올 봄 9만 6천개만 만날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두툼한 통밀 포키로 건강한 트렌드를, 딸기 패밀리팩으로는 상큼한 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원조 스틱 과자 포키는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에 맞춘 스틱 과자를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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