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쿠팡·유한양행·한온시스템 등 10개사 신규 확보

시간 입력 2024-02-21 17:09:32 시간 수정 2024-02-21 17: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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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사회서 신규 회원사 가입 안건 의결

한국경영자총협회. <사진=한국경영자총협회>

쿠팡, 유한양행 등 10개 기업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새로 합류했다.

경총은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회원 가입을 신청한 10개사의 신규 회원사 가입 안건을 의결했다.

온라인 유통 시장 1위인 쿠팡은 이날 경총의 정식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쿠팡은 지난해부터 회원사로 활동해 왔다.

국내 대표 의약품 제조 업체인 유한양행을 비롯해 제약회사 동아ST, 차량용 부품 제조사 한온시스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등도 새 회원사가 됐다.

이번에 새 식구를 확보한 경총은 외연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현재 경총은 전국에 4250여 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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