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1순위 평균 경쟁률 12대 1

시간 입력 2024-02-21 16:32:11 시간 수정 2024-02-21 16: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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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공급하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평균 12.0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 결과, 3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442명이 접수해 평균 1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4㎡B가 46가구에 1351명이 몰려, 29.37대 1을 기록했고 △84㎡A 12.16대 1 △84㎡D 7.79대 1 등으로 집계됐다. 다만 84㎡C의 경우 5.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예비 당첨자 선정 비율(500%)을 채우지 못했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평면은 포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설계했으며, 천장고 높이를 전 가구 2.4m로(우물천장 2.5m) 높여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영통역까지 도보 5분 거리이며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와 학원가가 위치해 있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1일~13일까지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총 10%이며 계약 시 5%, 계약 후 1개월 이내 5%로 나눠내면 된다. 발코니 확장은 기본 제공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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