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 전해

시간 입력 2024-02-13 16:37:46 시간 수정 2024-02-13 16: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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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65명 소외계층에 약 3800만원 상당 위문 물품 전달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전국에 있는 소외계층에 약 38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가스기술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전국에 있는 소외계층에 약 38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본사 및 14개 지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누리 봉사단’은 지역 내 사회 복지시설과 협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 명절 선물 세트 판매전 △지역 농산물 구매 및 기부물품 배송 봉사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금 및 물품 지원 △명절 음식 키트 제작 등의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전국 1665명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가스기술공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우리의 나눔이 고물가 시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모두 용처럼 높이 날아오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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