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콘텐츠 ‘올인왕자’ 조회수 130만회 돌파

시간 입력 2024-02-13 10:35:01 시간 수정 2024-02-13 1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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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자사의 공식 유튜브채널 ‘삼성 팝(Samsung POP)’에서 공개한 쇼츠 드라마 형식의 콘텐츠 ‘올인왕자’의 조회수가 130만회를 넘겼다고 13일 밝혔다.

‘올인왕자’는 소설 ‘어린왕자’를 패러디한 콘텐츠다. 어린왕자의 명대사들을 투자 격언으로 패러디했다. 대표적으로 ‘넌 네가 투자한 것에 영원히 책임이 있어’, ‘만약 오전 9시에 장이 열린다면, 나는 8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등이 있다.

‘올인왕자’ 콘텐츠는 총 6편으로 제작됐다. 프롤로그에서는 ‘투자는 무조건 올인’이라는 마인드를 가진 올인왕자가 올인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장미꽃과의 갈등 끝에 다른 행성으로 떠나게 된다. 이후 여러 행성을 여행하며 ‘작전주 투자’, ‘고위험상품 투자’, ‘빚투’를 하다 위기에 처한 올인왕자가 마지막 행성에서 투자의 현인 여우를 만나 투자에 대한 책임을 깨닫고 지난 흑역사를 반성하게 된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다짐하며 장미꽃과 함께 잃지 않는 투자를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이달 5일 기준으로 여섯 편 콘텐츠 모두 조회수 25만회 내외를 기록해 증권사 유튜브 콘텐츠로는 상당히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올인왕자 콘텐츠를 통해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행태의 위험성 및 포트폴리오 투자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삼성증권 투자자들이 성공투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유튜브 투자정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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