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투자하는 연금’으로 DC·IRP 중장기 수익률 1위

시간 입력 2024-02-13 10:26:08 시간 수정 2024-02-13 1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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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서 확정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 모두 퇴직연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5·7·10년 연평균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DC 중장기 연평균 수익률은 △3년 1% △5년 5.2% △7년 3.87% △10년 3.22%를 기록했고 IRP는 △3년 0.95% △5년 5.1% △7년 3.84% △10년 3.14%였다.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IRP는 5·7·10년 수익률 1위, DC는 3·5·7·10년 중장기 수익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DC·IRP 모두 5년 연평균 수익률 5%대 달성은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했다. DC, IRP 각각 1조 이상 사업자의 실적배당형 수익률도 5·7·10년 모두 미래에셋증권이 1등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장기수익률 관리의 일환으로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연금 고객들의 수익률을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운용현황을 점검해 효율적으로 연금자산을 운용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사내 의사결정기구를 통해 우수한 상품을 선정하고 전문인력과 AI기술을 통해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량한 자산과 스마트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연금자산 관리와 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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