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경옥고’ 새 모델 백종원 촬영 CF 공개

광동제약이 새 모델 백종원과 함께 찍은 ‘광동 경옥고’ 신규 CF.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경옥고’의 새 모델인 백종원과 함께 촬영한 신규 CF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제품의 신뢰감을 전하기위해 친근하면서도 믿음직스러운 프로페셔널 백종원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신규 CF에서 기업 CEO, 방송인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인 백종원이 자기관리 비결로 광동 경옥고를 소개하며 제품의 경쟁력을 강조한다. 1편은 ‘백PRO(professional)’의 건강비결로 광동 경옥고의 회복력을 꼽으며 제품의 장점을 부각한다. 2편은 ‘백종원’ 이름으로 제작한 삼행시 형식의 카피를 통해 제조과정, 효능효과 등 제품력을 알린다.

백종원은 더본코리아의 대표로 각종 미디어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있다. 그는 ‘백주부’, ‘장사의 신’ 등의 별칭으로 불린다. 또한, 자취생을 위한 집밥 제안, 자영업·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관련 콘텐츠에 등장해 대중친화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외식업 전문가로 축적한 노하우를 영세 상인에게 전수하는 등의 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백종원과 함께 광동 경옥고의 회복력에 대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팬데믹 이후 건강관리와 병중병후 회복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된 만큼 광동 경옥고의 경쟁력을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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