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그랜드볼룸에서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행사다.
수상 부문은 3가지로 △영업실적 부문 29명 △장기활동 공로상 19명 △ 사무소 및 영업관리자 부문 6명 등 총 54명에게 수상의 영예를 전했다.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동래지점 심수연 FC에게 돌아갔다. 지난 2021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심수연 FC는 2003년 연도대상 수상 이후 꾸준한 영업 성과를 바탕으로 20년간 20회 동안 수상에 이름을 올린 베테랑 FC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회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NH농협생명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무한한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며 “NH농협생명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농협금융지주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을 향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여러분께 큰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드린다”며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밀도있게 영업현장을 지원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NH농협생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