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제2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 개최

14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제2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에서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두 번째 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과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자산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는 물론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한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NH WM마스터즈 위원으로 암호화폐, NFT 등과 같은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대체투자 전문위원을 보강해 자문의 폭을 넓혔다”며 “각 계열사의 자산관리 서비스 강점을 융합해 WM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심층분석

CEO's PICK

숨쉬는 Data 살아있는 F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