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평균 42분기 연속 흑자…KB국민‧우리카드 창립 이후 줄곧 흑자

입력 2022-09-26 07:00:08 수정 2022-09-23 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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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국민‧우리‧BC카드 등 조사 대상 내내 ‘흑자’
KB캐피탈, 89개 분기 중 84개 분기 흑자…62개 분기 연속

국내 주요 여신전문금융회사 11곳(한국증권금융, 현대‧KB캐피탈, 현대‧신한‧KB국민‧삼성‧우리‧하나‧BC‧롯데카드)이 평균 42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지난 2000년 이후 국내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하는 351개사의 영업손익(개별 기준) 추이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은 평균 42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냈다. 

한국증권금융(53개 분기), KB국민카드(46개 분기), 우리카드(37개 분기), BC카드(18개 분기) 등 4개사는 조사 대상 분기 모두 연속 흑자를 냈다.

특히 KB국민카드(2011년 3월 설립)와 우리카드(2013년 4월 설립)는 설립일 이후 현재까지 내내 흑자 행진을 이어 눈길을 끈다.

이들을 제외하면 카드사 중에는 현대카드와 신한카드는 58개 분기, 삼성카드는 38개 분기, 우리카드는 37개 분기, 하나카드는 26개 분기, BC카드는 18개 분기, 롯데카드는 11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캐피탈사는 현대캐피탈과 KB캐피탈이 6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보였다.

조사 대상 분기 중 흑자분기 비중을 보면, 전부 흑자였던 한국증권금융‧KB국민카드‧우리카드‧BC카드 등 4개사 외 KB캐피탈이 89개 분기 중 84개 분기(94.4%) 흑자를 시현했다.

이어 롯데카드는 82개 분기 중 74개 분기(90.2%) 흑자를 냈으며 신한카드는 86개 분기 중 77개 분기(89.5%), 현대캐피탈이 82개 분기 중 73개 분기(89%)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카드는 82개 분기 중 71개 분기(86.6%), 현대카드는 82개 분기 중 70개 분기(85.4%), 하나카드는 32개 분기 중 29개 분기(81.3%) 흑자를 냈다.

업계 관계자는 “급격한 업황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신전문금융사들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해 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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