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연탄 4만장을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대표 정몽열, 윤희영)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탄 4만장을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KCC건설은 이번 기부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연탄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KCC건설이 지난 9년 간 기부한 연탄의 수량은 총 33만장이다.
이번에 기부된 연탄은 한파에도 보일러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KCC건설은 연탄나눔과 성금기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1-18 16:08: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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