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시각장애인연합회와 점자적용 지역상품권 개발 MOU

입력 2021-12-03 17:00:34 수정 2021-12-03 1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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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 조폐공사 ICT 이사(왼쪽)와  하성준 시각장애인연합회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는 시각 장애인의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사용 편의성 및 금융접근성 향상을 위한 ‘점자 적용 지역사랑상품권 개발 및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임도현 조폐공사 ICT 이사와 하성준 시각장애인연합회 사무총장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중증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지역상품권 전면에 권종을 나타내는 점자를 적용한 ‘점자적용 지역상품권’을 개발한 뒤 내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시각 장애인의 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작년 7월부터 QR코드를 인쇄한 지역상품권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시각 장애인이 기기를 활용해 상품권 후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입력하면 상품권의 발행처, 권종 등의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임도현 한국조폐공사 ICT 이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솜이 기자 / cotto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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