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10일 사이버 주택전시관 개관

시간 입력 2021-09-10 14:06:22 시간 수정 2021-09-10 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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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특별공급 이어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투시도.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554-38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10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01㎡ 총 593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 419가구(20개 타입) △101㎡ 174가구(6개 타입)로 판상형·타워형·복층형 등으로 구성돼 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와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서울양양고속도로(강일IC),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강솔초·강명초·강명중학교가 있으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GX룸·게스트하우스·작은도서관·어린이집·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외부를 연결한 그린 네트워크, 단지 내 마련되는 썬큰가든·스텝가든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3.3㎡당 평균 2356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된다.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6일 이뤄지며, 정당 계약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DL이앤씨 출범 이후 서울에 첫 선을 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인 데다 현상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다양한 상품 구성,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까지 겸비한 단지"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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