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계열사 콜마스크, 고속성장기업 30위권 안착

입력 2021-07-25 07:00:03 수정 2021-07-23 15: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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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사 중 선정 100개 기업 중 33위…화장품 및 마스크팩 생산 기업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트러블 늘자 화장품팩 수요 증가

한국콜마 계열사 콜마스크(대표 김종철)가 국내 비상장사 고속성장기업 중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화장품 마스크팩 등 판매 증가로 매출이 늘어난 바 있다.

2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2017년과 지난해 매출 및 자산을 비교할 수 있는 비상장 1만1524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속성장기업 100곳’을 선정한 결과, 콜마스크는 고속성장기업 33위를 차지했다.

콜마스크의 개별 기준 매출액은 △2019년 373억8200만원 △2020년 398억5200만원으로 1년 새 6.6% 증가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부분 화장품 기업의 매출이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다.

콜마스크는 화장품 마스크팩을 위탁해 생산하는 OEM 업체로 2016년 6월 설립됐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콜마홀딩스가 이 회사 지분 50.5%(93만9858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콜마스크는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이 회사 매출액은 약 146억원, 순이익은 약 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8.7%, 3.3%씩 증가했다.

콜마스크 자산 규모도 △2017년 202억2700만원 △2018년 231억4000만원 △2019년 493억3500만원 △2020년 496억2600만원 등으로 커진 바 있다.

콜마스크 관계자는 실적 성장세와 관련해 “코로나19로 방역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늘면서 피부트러블도 덩달아 함께 늘어난 것으로 안다”면서 “이로 인해 화장품 마스크팩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객사의 주문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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