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컴퍼니] 재무관리·기부 힘쓴 SK(주), 건실경영·사회공헌 우수기업 선정

입력 2021-05-24 07:00:07 수정 2021-05-24 07: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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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률 47.7%·부채비율 59.1%로 재무관리 ‘탄탄’…기부금 335억원으로 업계 ‘2위’


지난해 재무관리와 기부에 힘쓴 SK(주)가 500대 기업 경영평가에서 건실경영·사회공헌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4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산업 부문)을 대상으로 △고속성장 △투자 △글로벌경쟁력 △지배구조 투명 △건실경영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사회공헌 등 8개 부문에 걸쳐 각종 경영 데이터를 평가한 결과, SK(주)는 건실경영과 사회공헌 총 2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에 꼽혔다.

이번 조사는 8개 부문 지표를 업종별, 매출규모별 구간으로 나눠 표준편차를 산출한 뒤 부문당 100점씩 총 800점을 만점으로 집계했다.

건실경영 부문 평가는 영업이익률과 주당순이익증가율, 이자보상배율, 부채비율 등이 평가 기준이 됐다. SK(주)는 해당 분야서 97.1점을 받아 우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SK(주)는 지난해 매출 3조4740억원, 영업이익 1조6580억원을 내며 영업이익률이 47.7%로 집계됐다. 이는 동종 업계 평균 15.3%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부채비율도 59.1%로 동종 업계 평균 193%를 밑돌며 안정적인 부채관리수준을 보였다. 이자비용은 1746억원으로 이자보상배율이 9.5로 집계됐다.

사회공헌 부문에서도 성과를 내며 99.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분야는 매출 대비 기부금 비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공시기준(GRI Standards)에 맞춰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했는지 여부를 평가했다.

SK(주)는 지난해 매출의 1%인 335억원을 기부금으로 지출했다. 이는 동종 업계 중 네이버(526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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