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500대 기업 제약사 중 부채비율 최저

입력 2021-04-22 07:00:17 수정 2021-04-22 07: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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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부채비율, 17개 업종 중 15위


유한양행의 지난해 부채비율이 500대 기업 소속 제약사 중 전년과 동일하게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지난 4월16일까지 2020년 결산보고서를 제출한 366개 기업의 부채 및 유동부채를 전수조사한 결과, 500대 기업에 소속된 7개 제약사의 지난해 말 기준 평균 부채비율은 65.6%로 전년 59.1%에 비해 6.5%포인트 상승했다.

부채비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체 17개 업종 중 제약업종의 부채비율은 15위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제약업종 기업 중에서도 유한양행의 부채비율이 2년 연속으로 가장 낮았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29.6%로 전년 28.3%와 비교해 1.3% 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셀트리온(46.1%) △광동제약(65.4%) △GC녹십자(69.5%) △종근당(71.6%) △대웅제약(96.6%) △한미약품(126.2%) 순으로 부채비율이 낮았다.

2019년에 비해 부채비율이 가장 크게 낮아진 곳은 광동제약(-11.8%포인트)이었으며 가장 증가율이 큰 곳은 셀트리온(+12.1%포인트) 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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