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최대실적 달성한 더존비즈온, 소액주주수 2만명 증가

입력 2021-04-09 07:00:19 수정 2021-04-09 07: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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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기준 소액주주수 3만363명…전년比 198.91% 증가
전체 발행 주식 50.4% 동학개미 소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도 작년 사상 처음으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한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소액주주수가 1년 새 2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상장사 중 지난해 말 기준 2019년과 비교 가능한 2041곳의 소액주주 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더존비즈온의 소액주주 수는 3만3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만158명 대비 198.91%(2만205명) 증가한 수치다.

더존비즈온은 작년 매출 3065억원과 영업이익 7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7%, 15% 성장했다. 제조업체와 달리 순수 SW 회사가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 회사는 △ERP(전사적자원관리: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그룹웨어 △전자세금계산서 등을 공급하면서 성장한 기업이다. 2017년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3년 만에 3000억원을 돌파했다.

작년 주가도 상승세를 탔다. 지난해 연초 8만원대에 형성돼 있던 주가는 6월에 들어서면서 12만2200원까지 증가했다. 올해 초에도 10만원대를 유지하다 최근 주가가 주춤하면서 다시 8만원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식수 역시 전체 발행 주식수의 절반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소액주주 보유주식수는 전체 발행 주식의 50.4%로 전년(45.5%)에 비해 4.9%포인트 상승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문영 기자 / mych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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