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올해 주총서 여성 사외이사 '5명' 신규선임

입력 2021-03-18 07:00:18 수정 2021-03-18 0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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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LG유플러스·LG전자·LG 하우시스·지투알 여성 사외이사 후보자로 올려


LG그룹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여성 사외이사 5명을 선임한다.

1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64대 대기업집단 중 지난 12일까지 주주총회소집결의 보고서를 제출한 267개 상장사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 385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올해 LG그룹 계열사 13곳 중 5곳이 여성 사외이사를 한 명씩을 후보로 올렸다. 5명 모두 신규선임으로 작년까지 LG그룹 내 여성 사외이사는 단 한명도 없었다.

올해 여성 사외이사를 후보로 올린 곳은 △(주)LG △LG유플러스 △LG전자 △LG 하우시스 △지투알 5곳이다. 이에 따라 올해 LG그룹 여성 사외이사 비율은 11.1%로 증가했다.

여성 사외이사 후보 가운데 재계출신은 2명이었다. LG지주 이수영 사외이자 후보자는 2019년까지 코오롱에코원 대표로 있던 인물이고, LG유플러스 제현주 사외이사 후보자도 현재까지 옐로우독 대표로 재직 중이다.

학계 출신 사외이사 역시 2명이다. LG하우시스 서수경 사외이사 후보자는 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교수로, 지투알 최세정 사외이사 후보자는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밖에 LG전자 강수진 사외이사 후보자는 관료출신이다. 서울 중앙지검 검사 출신인 강 후보자는 이후 법무법인을 거쳐 현재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일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문영 기자 / mych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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