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CS닥터 정규직전환에 직원수 급증

입력 2021-02-05 07:00:18 수정 2021-02-05 07: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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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수 6370명으로 전년比 33% 증가


코웨이가 지난해 CS닥터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직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국민연금 가입 여부를 알 수 있는 497개사의 국민연금 가입자 추이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말 코웨이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637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이 회사는 CS닥터 1570여명을 직접 고용하면서 직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회사 형태로 특정 직무에 부분적으로만 정규직화 한 타사와는 달리 본사가 직접고용을 한 것으로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이례적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코웨이의 작년 순고용인원은 1610명이다. 실제로 작년 한 해 2026명이 새로 입사했고, 416명이 회사를 떠났다. 순고용인원은 새로 입사한 인원에서 퇴직한 사람 수를 뺀 수치로 이 수치가 플러스라는 것은 고용인원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500대 기업 내에서 5번째로 순고용인원 수가 많았다. 쿠팡이 1만872명을 고용하며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3552명), 한화솔루션(3063명), 홈플러스(2890명)가 뒤를 이었다.

서비스 업종에서는 순고용인원이 가장 많았다. 작년 서비스 업종 기업 29곳 가운데 12곳의 순고용인원이 감소한 가운데 코웨이는 작년 순고용인원 수가 최근 3년 간 가장 높았다.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21명, 72명의 순고용인원이 발생했다.

코웨이는 올해도 이미 IT인재 200여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 전환 강화를 위해 통합 IT 전담조직인 'DX(Digital Transformation)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머신러닝 △클라우드 등 IT 전 영역에서 상시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문영 기자 / mych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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