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되는 전세계 직판 체제…셀트리온헬스케어, 직원 증가세

입력 2021-02-04 07:00:22 수정 2021-02-05 07: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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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소속 제약바이오 기업 중 직원 증가율 1위


전 세계 직판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4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국민연금 가입 여부를 알 수 있는 497개사의 국민연금 가입자 추이를 조사한 결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지난해 12월 16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지난해 4월까지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직원이 소폭 줄기도 했으나, 5월 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말 국민연금 가입자 수 증가율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소속 제약바이오사 8곳 중 제일 큰 수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를 전 세계에 유통하고 있다. 지난해 셀트리온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3분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634억원, 영업이익 1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 500%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누적 국민연금 취득자 수는 47명이며, 상실자 수는 28명으로 순증가인원은 19명이다. 같은 기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포함한 500대 기업 소속 제약바이오 기업 8곳의 국민연금 취득자 수는 1600명, 상실자 수는 1447명으로 153명이 순증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영향으로 대부분 업종이 침체됐지만, 제약바이오 업종은 예외였다.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고, 독감백신 및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까지 늘면서 매출을 끌어올린 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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