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그룹 내 여성임원 비중 ‘1위’

입력 2020-12-28 07:00:16 수정 2020-12-28 07: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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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 중 5곳 여성임원 비중 10% 이상


삼성SDS 여성임원 비중이 14%로 그룹 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중 2021년 정기인사를 발표한 18개 그룹의 승진 임원을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 기준 삼성SDS 임원 93명 가운데 13명은 여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는 매년 여성임원 비중을 늘리고 있다. 3분기 보고서 기준 최근 4년 간 여성임원 비중을 보면 △2017년 6.7% △2018년 10% △2019년 10.9% △2020년 14%로 2018년 이후 여성임원비중을 1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삼성그룹 내에서도 여성임원 비중이 가장 높았다. 그룹 내 여성임원 비중이 10% 이상인 계열사는 △제일기획·시큐아이 12.5%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카드 10% 등 삼성SDS 포함 5곳이다.

여성임원 수는 그룹 내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삼성전자 여성임원 수가 57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삼성SDS 13명 △삼성물산 7명 △제일기획·삼성화재해상보험 5명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SDS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명의 여성임원을 승진시켰다. IT혁신사업부 대외BA그룹장을 맡는 박정미 상무와 연구소 보안알고리즘팀장의 윤효진 상무다. 박 상무와 윤 상무 각각 42세와 44세로 젊은 편이다.

한편 삼성SDS 올해 임원인사에서 총 18명을 승진시켰다. 1명이 부사장으로, 5명이 전무로, 12명이 상무이사로 승진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문영 기자 / mych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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