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현재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등 미래사업 관련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5G 네트워크 관련 전기통신설비, 기지국 건설, 하드웨어 장비 등에 꾸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022년까지 5G 전국망 구축 및 품질개선에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룹 내 작년에 비해 투자를 늘린 주요 계열사로는 LG이노텍과 LG생활건강이 꼽힌다.
LG이노텍은 지난해 3662억 원에서 올해 4811억 원으로, LG생활건강은 1181억 원에서 2299억 원으로 각각 1149억 원(31.4%), 1118억 원(9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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