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컴퍼니] 업권 1위 ‘신한카드’, 고용 지표도 우등생

시간 입력 2020-05-26 07:00:08 시간 수정 2020-05-26 08: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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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수 2469명 업계 최다… 정규직 비중 92.9% 상위권


카드 업계 1위사인 신한카드가 고용 지표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으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 개별자산 2조 원 이상 금융사 또는 상장사 중 지주, 국내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 저축은행 6개 업권의 총 108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속성장 △건실경영 △일자리 창출 △양성평등 △글로벌경쟁력 등 5개 부문에 걸쳐 각종 경영 데이터를 정밀 평가한 결과, 신한카드가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한카드는 일자리 창출 부문 평가 지표인 △고용 증감률 △2019년 직원 정규직 비중 △정규직 비중 증감 등 세 가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신한카드의 총 임직원 수는 2635명으로 전업 카드사 8곳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로는 4명(0.2%)이 줄어들며 소폭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임직원수가 줄어든 카드사들이 모두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또한 두 번째로 직원수가 많은 삼성카드(2039명)와 비교해도 600명 가량 많은 규모로 신한카드의 총 임직원 수는 업계 최다 자리를 공고히 지켰다.

이 기간 직원 중 정규직은 더욱 늘었다. 지난해 신한카드 직원 총 2628명 중 정규직은 2469명으로 전체의 93.9%를 차지했다. 전년인 2018년과 비교하면 정규직 직원이 23명 늘면서 직원 중 정규직 비중은 92.9%에서 1%포인트 확대됐다.

신한카드는 직원수와 정규직 비중에서 모두 상위권에 오르며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양과 질적으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신한카드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6년 3개월로 카드업계 선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속연수가 길다는 것은 기존 근무 직원의 이탈이 적었다는 의미이기도 해 신한카드는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의 고용 지표도 우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금교영 기자 / kumk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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