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가입자 3월 기준 1200명…전년 동기 대비 28% 줄어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말 실시한 희망퇴직 영향으로 보험사 중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
3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국민연금 가입 여부를 알 수 있는 492곳의 국민연금 가입 근로자 수를 조사한 결과, 롯데손보의 올해 3월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는 1200명으로 전년 동기 1671명 대비 28.19%(471명) 줄었다. 이는 조사대상에 포함된 보험사 중 최대 규모 고용 감소로 기록됐다.
롯데손보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대폭 줄어든 것은 지난해 말 실시한 희망퇴직 여파다.
이 회사는 작년 12월 중순 근속 10년 이상 장기근로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을 받았다. 2012년 이후 7년 만에 희망퇴직을 시행하면서 롯데손보는 이들에게 퇴직금과 별도로 10년 이상 재직 직원에게는 기본급 39개월 치를, 20년 이상 다닌 직원에게는 최대 48개월 치의 위로금을 지급했다. 희망퇴직에 따른 위로금 지급 규모는 업계 최고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손보의 희망퇴직 단행은 조직 축소 등을 통한 사업비 절감 및 조직 효율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회사는 자동차보험 적자 규모가 커지면서 텔레마케팅(TM) 자동차보험 영업 축소하기로 결정하고 전화영업직 330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희망퇴직 신청자에 대한 퇴직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정확한 신청 인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CEO스코어데일리 / 금교영 기자 / kumky@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