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에도 불구 식품제조사업 등 확장 토대 구축...보수 1.6% 상승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의 보수가 1년새 1.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수익성이 악화하는 결과를 냈지만 신사업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14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59개 대기업집단 240개 계열사 기업인들이 받은 지난해 보수를 조사한 결과, 박홍진 대표의 보수는 2018년 10억1600만 원에서 지난해 10억3200만 원으로 1.6% 올랐다. 박 대표의 상여금이 2018년 2억4000만 원에서 지난해 2억5000만 원으로 확대한 영향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1243억 원, 영업이익 899억 원을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각각 4%, 34% 감소한 성적을 냈다. 단,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이 2% 상승, 영업이익은 3.5% 하락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식품 제조 사업에 진출하는 등 신사업 초석을 다지며 신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프리미엄 외식 위탁 운영 사업인 ‘H가든’ 신규 수주를 확대하고, 최근에는 식품제조사업에도 뛰어 들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달 가정간편식(HMR), 연화식 등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 푸드 센터’를 완공하고 식품 제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내수가 침체한 가운데 박 대표의 경우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을 확대하는 등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자회사와 신사업 투자 영향으로 실적이 다소 침체해 있지만 향후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보수에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 직원들의 평균 급여는 3500만 원에서 3600만 원으로 3% 상승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윤아름 기자 / arumi@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