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메시지] 김준 SK이노 사장, 행복추구·그린밸런스 강조

시간 입력 2020-01-02 11:10:11 시간 수정 2020-01-02 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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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2일 2020년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환경은 글로벌 경기침체, G2 무역전쟁,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친환경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와 급속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 역시 우리에게 지속적인 도전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우리가 맞이할 2020년을 새로운 10년의 항해를 위한 토대를 다지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9년은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전 구성원이 혁신을 위한 다양한 도전들을 실행함으로써 EV(Economic Value), SV(Social Value), 구성원 행복 추구 관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한 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올해 세 가지 방향에 맞춰 사업 모델과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먼저 고객 중심의 사업 모델 혁신으로 김 사장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을 확장해 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그린 밸런스(Green Balance) 2030으로 김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이 영구히 존속·발전해 고객과 구성원의 행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행복 경영 실천을 위해 ‘일로서의 행복’을 추구해 나가자”며 “우리의 행복 추구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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