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순이익 증가로 영업활동현금흐름 개선

시간 입력 2019-12-19 07:00:14 시간 수정 2019-12-19 07: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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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증가로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활동현금흐름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상장사 258개 사의 올 3분기 개별 기준 누적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조사한 결과, 코스맥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지난해 3분기 103억900만 원에서 올해 3분기 287억4700만 원으로 17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맥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증가한 것은 순이익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 이 회사 올해 3분기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467.3% 증가한 154억2304만 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매출원가율을 지난해 3분기 89.7%에서 올해 3분기 87.2%로 2.6%포인트 낮추면서 개선했다. 영업이익은 1년 새 61.0% 증가했으며 이에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3분기 대비 1.6%포인트 상승한 4.9%를 기록했다. 또 금융수익과 기타수익도 증가해 결과적으로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다만 올해 3분기 유·무형자산 취득액이 작년 동기 대비 7배 증가한 반면 처분액은 줄어 잉여현금흐름(FCF)는 마이너스 345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올 3분기 말 이익잉여금이 지난해 말 대비 107.2% 증가한 1573억 원을 기록했기 때문에 배당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코스맥스는 2017년 30억1400만 원, 2018년 60억2800만 원을 배당했다. 같은 기간 현금배당성향은 2017년 19.4%에서 2018년 28.6%로 상승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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