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4대 정유사 중 여성 임원이 없는 곳은 현대오일뱅크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 30대 기업 소속 계열사의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 4대 정유사의 전체 임원 257명 중 여성 임원은 9명으로 3.5%를 차지했다.
이 중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여성 임원이 없었다. 9월 말 기준 현대오일뱅크의 전체 임원 수는 43명으로 모두 남성으로 구성됐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지난달 19일 실시한 임원인사에서도 여성 임원은 탄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여성 임원이 가장 많은 곳은 SK이노베이션이었다. SK이노베이션의 전체 임원은 9월 말 기준 87명으로 이 중 여성은 6명이었다. 2017년 3분기까지만 해도 정유사 중 여성 임원이 있는 곳은 SK이노베이션뿐이었다.
GS칼텍스는 전체 임원 수는 61명으로 여성임원은 1명이었다. 지난해 연말 임원인사에서 첫 공채출신 여성 임원으로 조주은 상무가 이름을 올렸다.
GS칼텍스는 2007년 손은경 상무를 임원 자리에 앉히면서 국내 정유업계에서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배출한 바 있다. 손 상무가 회사를 떠난 뒤 임원진은 남성으로만 꾸려지다 지난해 다시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에쓰오일은 전체 임원 66명 중 2명이 여성으로 지난해 9월 말 1명에서 1년 만에 다시 1명이 추가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