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편의점사업 라이벌 회사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대표이사 재임기간 내 시총성적표 희비가 엇갈렸다.
9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상장사 187곳 중 1년 이상 재임한 전문경영인 CEO 227명의 재임기간 중 회사 시가총액(7월31일 기준) 증가율을 조사한 결과, BGF리테일의 시가총액은 5% 이상 증가한 반면 GS리테일의 시가총액은 30% 가까이 감소했다.
이 달 8일 기준으로도 BGF리테일의 시가총액은 3조6901억 원 기록으로 계속 오름세를 보이며 3조7000억 원대 돌파를 눈앞에 뒀다.
반면 GS리테일의 시가총액은 감소세를 보였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가 2015년 12월 취임했을 당시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3조9963억 원으로 BGF리테일보다 더 높았다.
그러나 올해 7월말 기준 3.6년의 재임기간 동안 GS리테일의 시가총액은 3조9963억 원에서 2조8721억 원으로 28.13%(1조1242억 원) 감소해 3조 원대가 붕괴됐다. 이 달 8일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3조646억 원을 기록하며 소폭 회복된 모습을 보였으나 아직까지 3조 원대 초반에 머물렀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재아 기자 / leejaea55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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