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부회장 조성진)가 올해 1분기 출자한 4차 산업 기업 중 에너지, 로봇 관련 기업에 투자한 금액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이 타 기업에 출자한 현황을 조사한 결과, LG전자는 올해 1분기 455억7100만 원을 4차 산업 관련 기업에 출자했다.
이 중에서도 LG전자는 에너지(138억5200만 원), 로봇(129억4100만 원) 관련 기업에 가장 많은 금액을 출자했고, AI‧빅데이터(75억5300만 원), 스마트가전(56억800만 원), 미래형자동차(50억5400만 원) 등의 기업에도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의 친환경‧미래 산업 중심 경영 방침으로 인한 결과물인 것으로 풀이된다. 조 부회장은 이 달 초 발간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로봇, AI, 빅데이터 등 미래기술을 확대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LG전자) 내 외부 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까지 국내 사업장에 총 6.7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했다. 가전제품 또한 고효율‧친환경 제품을 추구한다.
LG전자는 이 달 진행된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에서 7개 생활가전 제품이 친환경 제품으로 선정됐고, ‘제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가 에너지 대상 및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친환경 가옥 ‘LG홈’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에 친환경 보일러 등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AI 홈 로봇도 판매 중이다. LG전자는 지난 5월 아동콘텐츠, AI 비서 클로버 등을 접목한 ‘클로이’를 시장에 내놨고, 지난달에는 SK텔레콤과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 기술 등을 연구하기로 했다. LG전자는 5G 로봇 자율주행 기술과 SK텔레콤의 5G 기술을 접목해 5G 로봇 서비스를 대중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윤아름 기자 / arumi@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