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2년 간 평균 배당성향 124%

시간 입력 2019-07-12 07:00:13 시간 수정 2019-07-12 07: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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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대표 아밋 라로야)의 배당을 하지 않은 작년을 제외한 지난 2년 간 평균 배당성향이 약 124%를 기록했다.

1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 매출액이 500위 안에 드는 외국계 기업의 배당현황을 조사한 결과, 한국쓰리엠의 배당성향은 △2016년 113.7% △2017년 133.3%로 평균 123.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쓰리엠은 2016년 중간배당으로 총 1499억 원을 배당했다. 2017년에는 중간배당 1210억 원, 연차배당 1070억 원씩 총 2280억 원을 배당했다. 지난해엔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 배당성향은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후 100을 곱한 값이다. 한국쓰리엠의 2017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30% 증가한 1711억 원을 기록했다.

배당금은 전부 한국쓰리엠의 주주 영국 '3M ASIA PACIFIC UK HOLDING LTD'에게 돌아갔다. '3M ASIA PACIFIC UK HOLDING LTD'은 한국쓰리엠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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