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대표 이우석)의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가 결국 품목허가 취소됐다. 취소 일자는 오는 9일이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인보가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3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3일)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확정하고, 오는 9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인보사케이주는 골관절염 치료제로 2017년 7월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최근 인보사케이주의 성분 일부가 애초 허가 내용과 다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었다. 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에서 추출한 연골세포(HC)와 TGF-β1 유전자를 도입한 TC를 3대1의 비율로 섞어 관절강 내에 주사하는 유전자 치료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TC가 '연골세포'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지했으나 최근 TC가 '293유래세포'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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