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 활동 ·공시 구체적
기부금 증액 등 전통적 CSR도 충실
SK㈜(대표 최태원 장동현)가 사회공헌 모범기업으로 선정됐다.
SK㈜는 매년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지역사회 투자·환경(기후변화 대응 등)·협력사 상생 협력을 포함, 여러 분야의 사회적 가치 활동을 벌였고 성과를 구체적으로 공시했다. 또 전통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꼽히는 기부금 지출도 매년 확대해왔다.
23일 기업 경영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투자 △일자리창출 △고속성장 △건실경영 △투명경영 △양성평등 △사회공헌·기여 등 8개 부문에 걸쳐 각종 경영 데이터를 정밀 평가한 결과, SK㈜는 800점 만점에 536.9점으로 29위에 올랐다.
SK㈜는 이번 조사에서 E·S(Environmental Responsibility·Social Value)활동, 기부금 항목으로 구성된 사회기여부문에서 500대기업 1위로 꼽혔다.
E·S활동은 기업들이 매년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상 총 42개 항목의 공시여부 및 구체성을 바탕으로 점수화했다. SK㈜는 54점으로 500대 기업 중 높은 점수로 우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CEO스코어가 분류한 22개 공시 대상 항목에서 SK㈜는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배출 저감 실적’을 제외한 21개 항목을 공시했다. SK㈜가 SK그룹 지주사이면서 벌이는 사업도 굴뚝이 없는 시스템통합(SI)사업인 점을 감안하면 모든 항목을 공시한 셈이다.
SK㈜는 △지역사회 투자 △사회공헌 활동 △협력업체 상생협력 등 공시의 구체성을 토대로 상·중·하로 나눈 20개 지표에서는 15개 항목에서 ‘상’ 평가를 받았다. 상·중·하는 항목별 내용의 구체화를 토대로 분류했다.
지역사회 투자 건의 경우 SK㈜는 사회적·상업적투자, 자선기부 등의 비율과 지역사회 투자금, 직원 봉사 시간 등을 수치화해 공개했다. 기부금 지출도 천만 원대 단위까지 공시했다. SK㈜가 벌이는 대표적 사회적 투자 활동으로는 사회적 기업 지원, 취약계층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이 꼽힌다. 상생협력 항목에서는 연도별 실천 방안 계획(로드맵)을 세워 실행 중이다. 동반성장 펀드·공동 R&D 및 마케팅·교육훈련 지원·공동 시장진출 등이 주요 내용이다.
SK㈜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공을 들이는 것은 최태원 회장의 ‘더블 바텀 라인’ 경영 방침과 밀접하게 연관됐다. 최 회장은 2016년 SK그룹이 향후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고 이후 SK그룹사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SK그룹은 최근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해 성과에 50%를 반영키로 하기도 했다.
SK㈜는 전통적 사회공헌으로 꼽히는 기부금 규모도 매해 키웠다. 특히 작년 이 회사가 지출한 기부금은 676억 원이다. 매출 대비 기부금 비중은 2.5%로 매출 2조 원 이상 기업 가운데 가장 높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보람 기자 / p45@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