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경쟁력 확보 위한 IT인력 확대… 올해 연간750명 추가 고용 계획
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이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투자 △일자리창출 △고속성장 △건실경영 △투명경영 △양성평등 △사회공헌 등 8개 부문에 걸쳐 각종 경영 데이터를 정밀 평가한 결과, 우리은행은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일자리창출 부문은 △고용증가율 △기간제근로자 비중 △근속연수 △연봉 등을 종합평가해 산출됐다.
우리은행은 특히 고용 부문에서 전체 500대 기업 가운에 7위를 기록했다. 근속연수도 35위로 상위권에 올랐으며 전체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은행은 업종별로 46점, 규모별로는 36점을 얻어 총 99점을 획득했다.
우리은행은 2017년 1만4458명을 고용한 데 이어 지난해는 전년대비 6.7% 늘어난 1만5389명의 인력을 채용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는 1만4291명으로 은행권에서 가장 많았다. 또 근속연수도 은행권에서 가장 긴 16년7개월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의 남성 직원 정규직 근로자 6636명 가운데 단시간 근로자는 없다.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전체 남성 직원 수는 7340명이고 평균 18년8개월 근속했다. 남성직원의 연간급여 총액은 8071억8100만 원으로 1인 평균으로는 1억1000만 원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의 여성 직원 정규직 근로자 7655명 가운데 단시간 근로자는 280명이다.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여성 직원은 총 8049명이며 평균 근속 연수는 15년이다. 연간급여 총액은 6103억2200만 원이고 1인 평균 급여액은 7600만 원이다.
우리은행의 고용이 증가한 것은 최근 디지털 전환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해 IT직군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금융지주는 이동연 우리에프아이에스(우리FIS) 대표이사를 우리은행 최고정보책임자(CIO)로 겸직시키며 은행 IT그룹 산하에 IT기획단을 신설하는 인사개편을 실시했다.
IT기획단장으로는 김성종 상무가 내정됐고 은행서비스 그룹장 또한 겸임하기로 했다. 임원 겸직으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일원화하고, IT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다.
우리은행은 올해에도 상반기 300명, 하반기 450명 등 총 750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