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주요 기업정보 숨김없이 공개…지배구조 투명성 A등급

시간 입력 2019-05-22 10:08:47 시간 수정 2019-05-22 1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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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지배구조 투명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꼽혔다.


2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고속성장 △투자 △글로벌 경쟁력 △지배구조 투명 △건실 경영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사회공헌 등 8개 부문에 걸쳐 분석한 결과, KB국민카드가 지배구조 투명 부문 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8개 항목 지표를 업종별, 매출별 구간으로 나눠 표준편차 산출, 항목당 100점, 총 800점으로 조사했다.

지배구조 투명성 평가는 공시정정 건수, 이사회 구성임원 정보 공개성, 지배구조 등 3가지 부문에서 진행됐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기재오류 및 기재정정 등의 공시정정 건수가 단 한 차례도 없어 공시정정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아울러 이사회 관련 내역도 1건을 제외하고 모두 공시해 주주에 대한 정보제공이 우수했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이사회 및 구성원 독립성 관련 정보 △감사위원 또는 감사 주요경력 정보를 모두 공개했고, 등기임원 주요경력 정보는 재직기간을 제외하고 기재했다.

지배구조 보고서 부문은 △주주의 권리 △주주의 공평한 대우 △이사회 기능 △이사회 구성 및 이사선임 △사외이사 △이사회 운영 △이사회 내 위원회 △이사의 책임 △사외이사 평가 및 도입 △내부감사 기구 △이해관계자의 권리보호 △공시 등의 핵심 항목 12개(세부항목 41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지배구조 보고서 평가 세부항목 41개 가운데 6개를 제외하고 기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KB국민카드는 한국지배구조원(KCGS)으로부터 A등급을 획득하며 지배구조 투명성을 인정 받았다. 이에 이번 평가 과정에서 KCGS A+ 및 A 등급은 가중치 250%를 부여했다.

KB국민카드는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해 △이사회·경영진·사외이사 간의 상호견제 등 균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다양한 배경 및 각 분야의 전문가 이사들로 이사회 구성 △지배구조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회사 정책에 반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은수 기자 / escho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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