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026명으로 최대...대림산업 655명·대우건설 516명 감소
11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발표한 국민연금 가입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기준 10대 건설사 대부분이 인력을 축소했다.
먼저 GS건설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2017년 12월 7847명에서 2018년 12월 6821명으로 1026명(13.1%)이나 급감해 업계 1위의 불명예를 차지했다.
이어 대림산업 655명(7400명→6745명), 대우건설 516명(5788명→5272명), 현대건설 377명(6749명→6372명), 삼성물산 315명(1만669명→1만354명), SK건설 198명(5030명→4832명), 포스코건설 88명(5390명→5302명), 한화건설 59명(2363명→2304명) 순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줄었다.
그러나 롯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각각 61명(3202명→3263명), 7명(1790명→1797명)이 늘어났다.
중견건설사 중에서는 한양(-129명), 금호산업(-63명), 부영주택(-18명)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감소한 반면 호반건설(346명), 쌍용건설(144명), 태영건설(136명), 코오롱글로벌(126명), 계룡건설산업(90명), 두산건설(44명) 등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증가했다.
같은 기간에 국민연금 취득자 수에서 상실자 수를 뺀 수치에서도 10대 건설사 대부분이 감소세를 나타내 신규 고용에 인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사업 수주 등이 줄면서 고 연차·직급자에 대한 상시적인 인력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허우영 기자 / rog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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