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이 최근 2년새 생명보험사 중 임직원 수를 가장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금융권 내 업종별 상위 56개 사의 2016~2018년 3분기 기준 고용과 실적을 조사한 결과, 교보생명 임직원 수는 4166명에서 3854명으로 312명(7.5%)이 줄어 주요 생보사 중 감소인원이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흥국생명이 835명에서 624명으로 187명을 줄여 두 번째로 많이 감소했고 미래에셋생명 -77명, 매트라이프 -55명, 삼성생명 -46명, 신한생명 -45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업계 전체로는 2만323명에서 585명(2.9%) 줄어든 1만9738명으로 집계됐다.
생보업계의 임직원 감소는 시장 포화로 인해 성장이 둔화되는 등 업황이 어려워지고 새로운 보험회계제도(IFRS17) 도입에 대비해 자본확충이 과제로 떠오르면서 비용절감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보험업계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조직개편과 희망퇴직 등을 단행했는데 이 중 하나가 콜센터 외주화로 본사 조직 규모를 줄이는 작업이었다.
교보생명도 2016년 말~2017년 사이 콜센터를 본사에서 분리해 KCA서비스라는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면서 본사 직원수가 줄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콜센터 분사로 인해 직원수가 줄었을 뿐 매년 공채 진행 등 자연적인 인력수급 중”이라며 “해당 기간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등의 인위적인 직원 감소 요인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 기간 한화생명 85명, 농협생명 39명, 오렌지라이프 9명, 동양생명 4명 등 생보사 네 곳은 직원수가 증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금교영 기자 / kumky@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