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지난해 영업이익 1166억원…전년비 21.3% 증가

시간 입력 2019-02-21 17:57:18 시간 수정 2019-02-21 1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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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대표 유석진)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4조 3254억 원의 매출과 1166억 원의 영업이익, 3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6.8% 감소했다.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그룹 공사PJT 준공과 상사부문 아이템 개편에 따른 규모 축소 등으로 줄었다. 영업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원료가 상승 및 연말 일회성 비용 등 반영에 따른 지분법이익 감소에도 코오롱글로벌 및 수입자동차판매 자회사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17년 발생했던 무형자산처분이익과 티슈진 상장 후 순자산 증가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소멸되며 감소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코오롱글로벌 등 주요 종속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 신증설 설비의 매출 본격화, 원료가 안정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등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혜미 기자 / h7184@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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