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통합 출범 후 6분기 연속 직원 감소

시간 입력 2018-11-22 07:06:15 시간 수정 2018-11-22 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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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CEO스코어/ 단위 : 명
자료 : CEO스코어/ 단위 : 명

미래에셋대우(대표 최현만·조웅기)의 직원 수가 통합 출범 후 6분기 연속 줄었다.

2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267개 사의 지난 9월 말 기준 고용인원을 조사한 결과, 미래에셋대우의 전체 직원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32명 줄어든 453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옛 대우증권과 통합 출범한 2017년 1분기 이후 6분기 연속 감소한 수치다.

미래에셋대우의 지난해 3월 말 기준 직원 수는 4771명이지만 같은 해 2분기 4716명을 시작으로 △2017년 3분기 4670명 △2017년 4분기 4652명 △ 2018년 1분기 4577명 △2018년 2분기 4564명 △2018년 3분기 4538명 등 감소세를 보였다.

올 3분기의 경우 본사영업 부문의 직원 수 감소가 눈에 띄었다.

본사 영업 부문의 지난 9월 말 기준 전체 직원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88명(8%) 줄어든 1015명이다. 이중 남성은 42명 감소했고 여성은 46명이 줄었다. 리테일 부문 또한 54명(남성 -73명, 여성 19명) 줄어 본사 영업 부문을 뒤따랐다.

미래에셋대우는 직원 수 감소와 관련해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는 입장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통합 출범 이후 인위적인 인력감축은 없었다”며 “사업 다각화 등을 위한 조직 변화에 따른 자연 감소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 상반기에 150여 명을 채용했으며 연말까지 300명 이상 채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규석 기자 / seo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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