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운영 내실화에 3개년 투자 이상무

시간 입력 2018-11-10 07:00:09 시간 수정 2018-11-11 06: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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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브리데이(대표 이태경)가 점포 구조조정을 통한 사업운영 내실화로 3분기 실적호조를 이어간 가운데 오는 2020년 완료 예정인 3개년 점포 투자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10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포함 향후 3년간 기존점포 환경개선 및 신규점포 출점에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추진 중이다.

개별 연도별로 △2018년 338억 원△2019년 342억 원 △2020년 304억 원 등 총 984억 원 규모며 목적별로 △보완 397억 원 △신규 587억 원으로 구분됐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해 3년만의 흑자전환으로 만년적자 꼬리표를 떨쳐낸 후 올해까지 실적호조가 지속돼 투자진행에도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정부의 영업규제 강화와 편의점·온라인쇼핑몰 등 경쟁업태의 급성장으로 실적 정체에 빠진 기업형슈퍼마켓의 업황 속에서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지난해부터 기존 부실점포를 과감히 정리하는 등 구조조정 효과를 본 덕이다.

올해 투자금액 338억 원 중 61%인 205억 원이 상반기 이미 순조롭게 투자 완료돼 하반기 133억 원만 남은 상태다. 목적별로 보완 87억 원, 신규 251억 원 중 각각 32억 원, 173억 원이 기투자됐고 향후 55억 원, 78억 원이 남았다.

신규점포의 경우 3분기 중으로 계획했던 서산읍내점 및 오포신현2점 개점도 지난 8월 예정대로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올해 3분기까지 실적도 순항했다. 3분기 개별 매출액은 31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2976억 원 대비 5.6% 증가했으며 누적 매출액도 8603억 원에서 8875억 원으로 3.2% 늘었다.

회사 측은 “올해 신규개점 4곳과 폐점 1곳이 이뤄져 현재 총 점포수는 237개”라며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기존점은 0.6% 성장했고 3분기 개별기준으로는 2.6% 신장했다”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재아 기자 / leejaea55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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