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 이영호)가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기존 공장부지에 대해 기업형 임대주택개발 신탁계약을 체결한 결과 1년 새 투자부동산 규모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
9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자산총액 상위 30대 그룹의 지난 2016년 말 대비 올해 6월 말 기준 유형자산 및 투자부동산의 기말 장부가액(개별)을 조사한 결과, 롯데푸드의 투자부동산은 175억7900만 원에서 1003억4300만 원으로 470.8%(827억6400만 원) 증가했다.
주요 항목 가운데 건축 및 구축물은 36억1700만 원에서 33억7000만 원으로 -6.8%(2억4700만 원) 소폭 감소한 반면 투자용 토지자산이 139억6200만 원에서 729억4500만 원으로 무려 422.5%(589억8300만 원) 늘어났다.
세부내역 중 건설 중인 자산 항목도 240억2700만 원이 새로 발생하면서 투자부동산 규모가 1년 새 1000억 원을 뛰어넘었다.
롯데푸드는 지난 2015년 당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6가 21에 위치한 기존 공장 부지에 대한 개발 및 투자를 밝히고 공급촉진지구지정 제안서와 촉진지구계획 승인서를 관련 기관에 제출했다.
회사 측은 “임대주택개발 관련 신탁계약 보증금액은 30억 원”이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재아 기자 / leejaea55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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