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올해 재계 순위 28위…KCC·OCI와 순위경쟁 치열

시간 입력 2018-02-05 07:02:53 시간 수정 2018-06-18 00:55:06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KT&G(사장 백복인)가 올해 30대그룹 순위권에 재진입한 KCC에 추월당하면서 한 단계 하락한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5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그룹의 개별기준 공정자산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KT&G의 공정자산 규모는 11조1293억 원으로 전년 10억4659억 원 대비 6.3%(6634억1400만 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본은 8조8429억 원으로 전년 8조4001억 원보다 5.3%(4428억7100만 원) 늘었지만 부채는 2조2864억 원으로 전년 2조3563억 원에 비해 3.0%(698억7300만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30대그룹 내 10위 이하 기업 간 순위변동이 컸는데, 지난해 27위에 올랐던 KT&G의 재계순위도 역시 한 단계 하락한 28위에 자리했다.

KCC의 공정자산 규모가 전년 10조4659억 원에서 11조1772억 원으로 6.8%(7112억4100만 원) 늘면서 4계단 상승해 재계 순위권에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KT&G가 밀려났다.

29위에 안착한 OCI의 공정자산은 11조1189억 원으로 KT&G와의 규모 차이가 104억8600만 원에 불과해 세 그룹 간 순위다툼이 유독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재아 기자]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