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지난해 매출 8289억 원…사상 최대실적 달성

시간 입력 2018-01-19 15:32:19 시간 수정 2018-06-18 0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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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회장 서정진)이 지난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19일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8289억원, 영업이익 5173억원, 영업이익률 62.4%를 기록했다고 경영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3.5%, 영업이익은 104.7%가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031억8100만 원으로 전년 2214억1300만 원 대비 82.1% 역시 큰 폭으로 늘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지속적인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와 미국 시장 판매 확대, 지난해 2월 유럽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본격적인 판매 돌입에 따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보다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트룩시마 글로벌 판매 개시로 인한 제품 믹스의 변화, 매출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효과, 수율 개선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등의 이유로 수익성이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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